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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에서 손쉽게 패키지를 관리하는 Homebrew (Mac OS 용 패키지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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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앱등이로써 살아가는데 큰 도움을 주는 툴을 하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바로바로~  Homebrew  라고 불리는 맥용 패키지 관리자입니다. Homebrew 메인 페이지 https://brew.sh/index_ko Homebrew The Missing Package Manager for macOS (or Linux). brew.sh 이게 뭐하는거냐~~ 맥을 사용하시며 앱(스토어 미등록)이나 응용프로그램을 설치하시기 위해선 일반적으로 사이트에 방문하셔서 dmg 파일을 다운받으시고 그걸 응용프로그램에 넣어줌으로써 사용이 가능하게 되죠. Homebrew 라는 놈은 리눅스의 yum과 같이 어플리케이션의 설치를 터미널 상에서 수행해주는 도구라고 보시면 됩니다. 뭔 소리지?? 하실 수도 있으나 한번 해보시면 오~~ 편하네!! 하실 거에요^^ 백문이불여일견!! 한번 같이 해보시죠~ 모르실 분들은 안계시겠지만...초보분들의 기준에서 한번 포스팅해볼께요. 런치패드 [기타] 먼저 런치패드를 열어보시면 기본적으로 '기타' 라는 어플리케이션 폴더가 있고, 그 안에 '터미널' 이라는 앱이 있습니다. 요놈을 실행시켜 보시면 아래와 같이 창이 뜨게 됩니다. 마치 내가 해커가 된거마냥...컴퓨터 전문가인거마냥... 이런 창 하나 띄워놓음 뒤에 눈치볼 필요가 없죠!!ㅎㅎ 터미널 실행 터미널을 켜시고 앞서 소개해드린 홈브류의 사이트에 가면 설치 방법이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usr/bin/ruby -e "$(curl -fsSL   https://raw.githubusercontent.com/Homebrew/install/master/install) " Homebrew 설치 화면 터미널에서 앞선 명령을 치면 위의 화면과 같이 자동으로 설치가 진행됩니다. (중간에 엔터 한번이면 끝~) 제꺼엔 이미 설치되어 있어서 조금 더 빠른거 같긴합니다

갤럭시 S10+ 가 니꺼?? 아이폰 Xs 가 니꺼?? 조심하세요!! 피싱 사이트!! 원래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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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방금 당할 뻔 한(?) 따끈따끈한 경험을 공유해보겠습니다~ 오늘도 역시나 열 일을 하며 웹 사이트들을 돌아다니고 있던 중...뚜둥~~~ 피싱 사이트 화면 하...얼마 전 포스팅한 것 처럼 핸드폰이 정상이 아니라...너무 신나서 첫 페이지부터 캡쳐를 못했어요ㅠㅠ #갤럭시S10+ 를 주겠대요. #설문조사 에 참여하면... #크롬 을 사용하고 있는데 크롬에서 하는 #이벤트 래요!! 그래서 훅해서 속을 수밖에...요즘 #사기 치는 사람들도 머리가 진짜 좋은듯... 근데...첫 화면에서는 설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선가...몇명 추려서 핸드폰 준다고 했는데... 설문이 끝나니 위와 같이 바로 결제 페이지를 안내해주네요?? 이거 뭐지...내가 당첨된건가?? 근데 $2는 왜 내야하는거지...제세공과금도 아니고... #구글 의 스케일인건가?? 여러 생각을 했습니다. 이벤트 신청 화면 화면을 넘어가보니...인적 사항을 적으라고 나옵니다. $1,129 짜리를 단돈 $2 에 주겠다며... 페이지가 또 영어라...역시 구글??? 했습죠... 이참에...아이폰 -> 갤럭시로 넘어가??? 하는 맘을 갖고 개인 정보를 입력하다...아무래도 이상합니다. 다행히 새창으로 떠서 좀 전의 당첨자 페이지가 떠있네요. 이동해서 #url 을 한번 확인해봤습니다. http://app9130.finderprize42.live 오류 페이지가 나오더군요...근데 누가 봐도 이상한 주소 아닌가요??? 크롬인데...구글인데...live?? 스트리밍 정도 제공하는 사이트가 아닐까?? 싶은 주소네요... 역시 이상해...구글에 '2020 년 연간 방문자 설문 조사 (seoul) 브라우저 온라인 설문 조사' 로 검색해보니...18년도 19년도 예전부터 동일한 수법의 #피싱 관련 글이 올라와 있네요.. 그때 당했다는 포스팅에도 첫번쨰 댓글이 'Ah My

아이패드 OS (iPad OS) Beta 버전 설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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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쓰다보니 좋아서 쓰는 사람으로 전문적인 리뷰를 하거나 하진 못한다. 아이패드 프로를 구매해서 쓰다보니 아이패드는 그냥 아이폰의 ios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나보다. Android 태블릿도 당연히 핸드폰에서 사용하는 android OS를 그대로 쓰기에 그런가보다 했다. 근데 9월 정식 버전 출시를 목표로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OS를 분리하여 ios / ipados 로 나눠 운영하려 한다는 기사와 블로그들을 접했다. 아이패드를 산 김에 나름 앱등이와 얼리어댑터로 살아가보자 하던 차에 20여년 it 인생에 처음으로 나도 beta 버전을 과감히 설치해보기로 했다. 먼저 검색 창에 'ipad os 베타' 라고 입력한다. 여러 사이트들이 주르륵~ 하고 나오는데, 난 'Apple 베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을 클릭하여 설치했다. 사이트에 들어가면 아래쪽에 '가입하기' 가 보이니 누르면 된다. 가입을 시작하면 verify your identify 라며 인증 코드를 요구한다. 기기에 뜨는 코드를 그대로 입력하면, 계약 관련 동의를 구한다. 여기까지 됐으면 새로운 페이지가 나오게 되는데, 기본이 ios(아이폰)으로 뜨니 ipad os를 찾아 가면 된다. 아래로 내려보면 'Get Started' 쪽에 'enroll your iPad' 를 찾아 눌러본다. 기기 등록 창에 나오면 아래로 스크롤 해서 'Download Profile'을 찾아 클릭한다. 역시 확인 문구가 나오면 다음으로 고고~ [설정] 앱의 [일반] 탭으로 들어가보면 '프로파일 및 기기 관리' 메뉴가 보인다. 이 곳으로 들어가보면 방금 다운받은 'iPadOS 13 베타' 관련 프로파일이 보인다. 얘를 선택하고 '설치'를 누르면 자동으로 프로파일 설치가

애플펜슬2 (apple pencil2) 언박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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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를 구입했으면 당연히 애플펜슬2는 패키지로 구매하는게 진리!! 보라 이 영롱한 자태를!! 아이패드 프로엔 더더욱 없으면 안되는 필수품이다!! 단지 가격이 사악할 뿐...ㅠㅠ 15만원 정도의 연필을 써본 적이 나는 없다...고급 만년필은 한번 써볼까 하는 욕심도 있었지만, 그도 사치라고 생각했던 내가 배송이 늦어질까봐 바로 지르는 대범함을 보이다니... 안에서 보나... 뒤에서 보나... 열어서 보나... 역시나 별 다를거 없는 애플의 심플한 포장 기술...그냥 작은 하얀 박스에 불과한게 15만원이다ㅠㅠ 그래도 1세대에 비해선 짧아지고, 한쪽 면을 평평하게 만들어 지멋대로 굴러가지 않게 만들어줘서 감사해야하나... 저 앞의 펜촉(?)은 또 잘 닳고, 촉감을 위한 작업을 해야한단다... 나도 처음엔 낚시 할때나 썼던 캐미꽂이를 사용해서 보호했었다. 액정에 그냥 쓰면 또 유리에 쓰는 기분이라 너무 잘 미끄러져 종이질감 필름도 붙였다... 당연히 돈 들인만큼 좋아지긴 했지만, 캐미꽂이가 중간에 어디로 사려진 관계로  지금은 종이질감 필름 위에 날 것 그대로의 애플팬슬을 쓰고 있다. 어차피 소모품이기에 펜촉은 닳면 갈면 되지 머!! 그래도 종이질감 필름은 붙여놔서 나름 손맛은 나쁘지 않아 다행이다. 애플 제품이 다 그렇지만...이 비싼걸 쓰면서도 더 잘..좋게 쓰기 위해선 부가적인 투자가  많이 필요하다ㅠㅠ 그래도 활용도면에서는 필수이니 아이패드 프로 구매하신 분들이라면 필수품으로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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