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20의 게시물 표시

socat - MacOS / Linux 에서 serial port test (시리얼포트 테스트)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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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하는 프로젝트 중 #PLC (Power Line Communication) 와 #RS485 방식으로 #serial 통신을 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다른 팀원들이 Linux PC 에 #USB to Serial (RS485) converter 로 PLC에 연결하여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1. PC 에서 PLC로 데이터 송신하는 TX 는 정상! 2. PLC 에서 PC 로부터 데이터 수신받는 RX 도 정상! 3. PLC 에서 PC로 응답 데이터 송신하는 TX 도 정상! 4. PC 에서 PLS 로부터 데이터 수신받는 RX 가  이상 !!! ※ #TX : 데이터 송신 / #RX : 데이터 수신 요런 증상이 생겨 저도 투입되어 테스트를 진행하게 되었네요. 이럴 경우 크게는 아래 4가지 사항에 대한 점검해야 합니다. 1. 개발된 테스트 코드 오류 2. Linux 의 컨버터 드라이버 설치 오류 3. USB to Serial Converter 이상 4. 장비간 결선 이상 우선 장비까지 움직이기 제 자리 컴퓨터에서 바로 해볼 수 있는  1. 개발된 테스트 코드 오류  부분에 대해 점검해보았습니다. ㅎㅎ 통신 테스트를 하기 위해선 제 PC와 데이터를 송수신할 장비가 필요한대요. 가져오기 귀찮으니 제 PC에 가상 포트를 추가하여 송신과 수신을 다 테스트해보고자 열심히 #구글링 을 시작합니다! 역시 다양한 정보들이 나오네요. 그 중... Linux 와 MacOS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socat (SOcat CAT) 이라는게 있네요. 지금 필요한 serial port 외에 tcp, udp 등 다양한 포트들을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니 필요하신 분들이 꽤 계실듯... socat Site 바로가기 socat dest-unreach / socat socat - Multipurpose relay Abstract what: "netcat++" (extended desi

퇴준생 (퇴사 준비생)의 일상 #1 (유튜브, 블로그 / 애드센스, 애드포스트 수익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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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분들이라면 누구나 #퇴사 의 꿈을 안고 #사직서 를 가슴에 품고 계시죠?? 저 역시 마찬가지로 퇴사를 꿈꾸고 있는 1인입니다. 비단 어제 오늘 일은 아니지만... (최근 이유없는 직책 해제와 동의없는 자회사 파견 발령으로 맘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ㅠㅠ) 그러나 막상 사직서를 내던지기에는 많은 장애물들이 있죠...당장 다음달부터 월급은 어쩌지?? 처자식이 있는 몸으로써 수입이 없다면 가정이 흔들리는데... 퇴사를 하고 나면 이직을 해야하나?? 아니면 창업을 해야하나?? 창업을 하면 뭐 해서 먹고살지?? 등등의 풀리지 않는 고민들만 계속해서 쌓이게 되고 있습니다. 저는 21살에 #병역특례 ( #산업기능요원 ) 으로 불구덩이같은 사회에 뛰어들어 벌써 20년 가까이 사회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개발자 로서 사회 생활을 시작하여 남들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직장 경력을 쌓아왔는데요. 해고도 당해봤고, 대기업 팀장도 달아봤고, #대기발령 (?)도 받아보고 있네요.. 현재 직장을 마지막 직장이라고 생각하고 입사한지 벌써 10년이 다되어 가는데 그 꿈은 앞서 언급한 것처럼 부당한 #직책해제 와 #파견 발령으로 산산히 날아갈 것 같습니다. 그간 이 회사를 다니며 힘들고 지친적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제 본격적으로 퇴사 준비를 해야할 때가 온 것은 부정할 수 없네요. (전에 해고 문제로 노동부까지 가봤으나...'법은 강자의 편이다'라는 것만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아쉬운 사람이 살 길을 찾아야겠죠?!!) 하여 같은 고민을 하시는 많은 분들께 제가 진행하고 있는 퇴사 준비를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1. #유튜브 #크리에이터 활동 - 이건 좀 오래전에 시작했습니다. 일전 포스팅에서도 소개드렸던  #앵두튜브  가 그것인데요. 앵두튜브 www.youtube.com - 아이 키우면서 우리 아이에게 보여줄 컨텐츠는 직접 만들어보자! 라는 취지로 시작

코로나19, 신천지 등의 사태에 순기능 발산 중인 예비 IT 인들의 활약 (코로나나우, 코로나맵, 코로나알리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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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업에 있는 사람으로써, 우선 아직 #예비IT인 들이 펼치고 있는 활약에 감사드리며, 반성하는 중입니다. 심각한 국가적 재난 상황에 닥친 #코로나19 와 #신천지 사태에 나타난 사회적 현상 중 IT와 관련된 사항을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며칠전부터 실검을 장악 중인 #코로나나우 , #코로나맵, #코로나알리미 등 다양한 #코로나 정보 공유 서비스들이 현업이 아닌 비전공자들, 심지어 아직 중학생 신분의 예비 IT인들의 노력으로 탄생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메르스 지도 사실 이런 상황이 처음은 아닙니다. 이미 #중동호흡기증후군 ( #메르스 ) 사태때도 현재 유명하게 이름을 떨치고 계신 #이두희 (#멋쟁이사자처럼 대표)님이 친구와 함께 며칠만에 작업한 '메르스 지도'가 시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코로나 알리미 멋쟁이사자처럼의 활약은 이번 #코로나19 사태에도 이어졌습니다. 바로 위의 #코로나알리미 사이트를 멋쟁이사자처럼 7기 #고려대 팀에서 개발했다고 합니다. 서비스를 열고보니 사용자가 너무 몰려 서버비용 감당이 걱정되어 멋쟁이사자처럼에서 부담하기로 했다는 정보가 있더군요. 코로나나우 #코로나나우 를 개발한 중학생들의 인터뷰 중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문장들입니다. "다른 사이트 개발자들은 하루 만에 만들었다고 하는데 우리는 코드 하나를 짤 때도 구글을 검색하고 코딩 책에 나와 있는 예제를 참고하면서 만들어서 오래 걸렸다" "마스크가 필요하지만 살 여력이 안 되는 사람들에게 기부하고 싶다" "사이트에 광고가 노출돼 불편하시더라도 더 많은 사람이 걱정 없는 하루를 보내기 위한 소중한 일이라고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다" 먼저 요즘 개발자의 문턱이 많이 낮아진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습니다. 흔히들 현업에서 프로그래밍은 [Ctrl + C] -> [Ctrl + V] 라는 농담을 많이 합니다. 제가 처음 일을 시작할때에는 요즘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한국인 입국 제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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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간...별 일 없으셨는지요?? 이런 인사를 하는게 안타깝지만... #코로나19 에 너무 많은 수치 변화가 있네요. 2020년 02월 22일 09시 현황 2020년 02월 24일 09시 현황 지난 주말 오전에 현황에 대한 글을 한번 올려드렸는데요, 당시 #확진자 346명... 이 수치에도 모두들 놀라시고, 큰일이라고 걱정했는데, 불과 이틀만에 763명으로 417명이 증가했습니다. 본인들이 가장 큰 피해자라고 주장하며 공개 발언까지한 #신천지 가 큰 원인임은 부정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출근하며 보니 정말 #마스크 안쓰신 분들을 보기가 더 어려웠던거 같아요. 보시는 모든 분들 마스크 필히 착용하시고, #손세척 과 소독에도 신경쓰셔서 피해입는 일이 없도록 노력해요. 최근 기사로는 #구강청결제 도 효과가 있다고 하니 이런 정보들도 한번 모아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될 수록 경제계에는 타격이 클 수밖에 없는데요. 산업에선 여행업계가 가장 많이 거론되고 있죠. 무기한 #무급휴가와 #여행취소 처리하러 출근한다는 인터뷰들...개인들은 #결혼식 등 경조사를 치르시는 분들 속이 탈 수밖에 없는 상황이더군요. 일생에 한번뿐인 결혼식인데, 하객들이 오지 않고, #신혼여행 은 갈 수 없는 상황이 되고...우스갯 사진으로는 마스크쓰고 결혼사진 찍는 것도 보이더군요.. 제가 결혼하던 2010년도에도...전 여행사에 문제가 있어서 경유지만 바뀌긴 했지만...그래도 신혼여행은 다녀올 수 있었으나, 제가 다녀온 얼마 후 #몰디브 에 문제가 있어 몰디브로 예약한 신홍부부들의 취소 사태가 이슈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 상황은 #항공권 은 취소되더라도 #해외호텔 은 취소가 되지 않아 문제가 더 큰 것 같습니다. 그래도 너무 낙심하지 마시고 새로운 출발 반려자와 행복하시길 바라요... 외교부 해외 안전여행 공지내용 이번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하여 총 15개국이 #한국발 #입국자 들에 제한

맥에서 손쉽게 패키지를 관리하는 Homebrew (Mac OS 용 패키지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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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앱등이로써 살아가는데 큰 도움을 주는 툴을 하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바로바로~  Homebrew  라고 불리는 맥용 패키지 관리자입니다. Homebrew 메인 페이지 https://brew.sh/index_ko Homebrew The Missing Package Manager for macOS (or Linux). brew.sh 이게 뭐하는거냐~~ 맥을 사용하시며 앱(스토어 미등록)이나 응용프로그램을 설치하시기 위해선 일반적으로 사이트에 방문하셔서 dmg 파일을 다운받으시고 그걸 응용프로그램에 넣어줌으로써 사용이 가능하게 되죠. Homebrew 라는 놈은 리눅스의 yum과 같이 어플리케이션의 설치를 터미널 상에서 수행해주는 도구라고 보시면 됩니다. 뭔 소리지?? 하실 수도 있으나 한번 해보시면 오~~ 편하네!! 하실 거에요^^ 백문이불여일견!! 한번 같이 해보시죠~ 모르실 분들은 안계시겠지만...초보분들의 기준에서 한번 포스팅해볼께요. 런치패드 [기타] 먼저 런치패드를 열어보시면 기본적으로 '기타' 라는 어플리케이션 폴더가 있고, 그 안에 '터미널' 이라는 앱이 있습니다. 요놈을 실행시켜 보시면 아래와 같이 창이 뜨게 됩니다. 마치 내가 해커가 된거마냥...컴퓨터 전문가인거마냥... 이런 창 하나 띄워놓음 뒤에 눈치볼 필요가 없죠!!ㅎㅎ 터미널 실행 터미널을 켜시고 앞서 소개해드린 홈브류의 사이트에 가면 설치 방법이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usr/bin/ruby -e "$(curl -fsSL   https://raw.githubusercontent.com/Homebrew/install/master/install) " Homebrew 설치 화면 터미널에서 앞선 명령을 치면 위의 화면과 같이 자동으로 설치가 진행됩니다. (중간에 엔터 한번이면 끝~) 제꺼엔 이미 설치되어 있어서 조금 더 빠른거 같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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