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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월드 리조트 (saipan world resort) 2020년 방문 후기 #3: 사이판 쇼핑리스트 기념품 선물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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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때문에 전 세계가 난리네요. 오늘은 WHO가 "국제 비상사태"를 선포하기 까지 했네요. 중국의 투자? 후원? 을 많이 받고 있는 입장에서 큰 결심한거라는데...너무 늦진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방문하신 모든 분들의 안위를 기원 🙏하며...본분인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저희는 올초인 1/5에 사이판으로 떠났습니다. 저희가 묵었던 월드리조트에는 중국인은 거의 없었고...그냥 한국같았습니다. 대신 사이판의 유일한 쇼핑처인 T갤러리아와 가리판의 아이러브사이판쪽에는 중국인들이 좀 있었어요. 현재는 예약도 많이 취소하는 상태라...당분간 가시는 분들은 많지 않겠지만, 혹시 지금 계신 분들은 공항이나 시내에 나가실 때 마스크😷라도 필수 착용하세요!!

사이판 월드 리조트 (saipan world resort) 2020년 방문 후기 #2: 월드리조트 뽀로로룸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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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리하다보니...이게 이전 포스팅보다 먼저 했어야 했던거 같은데...숙소보다 참치회를 먼저 했네요ㅋ 사이판 월드 리조트 (saipan world resort) 2020년 방문 후기 #1: 리조트에서 생참치회 배달시켜먹기 이번 사이판 여행을 계획하다보니 아이들과 함께 가다보니 빡빡한 일정의 패키지가 아닌  자유여행일 것,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수영장, 맘껏 뛰놀 수 있는 숙소, 그리고 편안한 끼니 해결! 까지가 고려사항이더군요. 이에 맞춰 고민하다 고른 곳이 월드리조트였습니다!! 원래 한국인 많은 곳은 잘 안가고 싶어하지만, 아이들이 있다보니 맘 편하게 있을 수 있는게 최고더군요. 더구나 월드리조트는 이전에 한번 다녀온 경험이 있어 물놀이 환경과 식사 환경이 떠올라 결정했습니다. (골드카드/올인클루시브는 일 3식이 모두 공짜!!) 게다가 이번에 뽀로로룸이 추가되었더군요! 모두 뽀로로를 중심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고,  필로티(?) 2층이라 아이들이 맘껏 뛰어도 아래 객실에 피해를 줄 염려가 없습니다~ (다만...2층이라 뷰는 기대하지 마세요ㅠㅠ) 그리고 새로생긴...굉장히 아담한 뽀로로 키즈카페를 일 1회 무료 이용이 가능하구요 허나 워낙 급하게 결정해서 떠난 여행이라...빈 객실이 없어...그림의 떡이었습니다ㅠㅠ 총 4박 일반실을 예약해서 묵으며, 의지에 한국인답게 계속 프론트에 뽀로로방 안나냐고 문의했습니다. 덕분에 오우~!!! 운좋게도 여행 마지막 1박을 뽀로로룸에서 보낼 수 있었습니다!!! 추가금 100달러가 발생하기에 부담이 되긴했으나 아이들이 기뻐할걸 생각하니 괜찮더군요. 이것저것 알아보시기 귀찮은 분들은 패키지로 선택하셔서 가시면 몸과 마음 편한 여행이 되겠죠~ 사이판 월드리조트 상품 추천!! 저희가 1박 묵었던 뽀로로룸을 소개할까 합니다~ (내 돈주고 묵은 후기!!) 침대는 킹사이즈와

사이판 월드 리조트 (saipan world resort) 2020년 방문 후기 #1: 리조트에서 생참치회 배달시켜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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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초 가족과 함께 사이판의 월드리조트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9년전쯤에는 와이프와 단 둘이 다녀왔는데...이젠 아이들까지 4가족이 다녀왔네요. 예전에 가서 너무 맛있게 먹었던 생!참치회가 다시 먹고 싶어 배달시켜보았습니다. 전에 갔을 땐 다른 곳에서 배달시켰고 이번엔 후기들에 쉽게 나오는 '한국관' 이란 곳에서 시켰어요. 제가 묵었던 월드리조트에서 굉장히 가까운거 같더군요. 가격은 총 47달러 (참치회 소:30, 소주+우롱차+라임: 17) 였습니다.  (참치회와는 우롱차까지 포함된 소주가 필수이오니 참고하세요~) 한국에서 먹던 참치회랑은 비쥬얼부터가 다르죠?? 얼린게 아닌 생!!참치라 많이 부드럽습니다.  붉은 빛의 야들야달한 식감~ 소주와 우롱차를 섞어 라임까지 짜서 섞어 먹는게 생참치회와 진리의 조합!! 반찬도 함께 배달이 옵니다. 지난번에와서...너무 맛있어서 그랬던건지...아님 기억의 왜곡이 있었던 건지....ㅠㅠ 맛이 없는건 아닌데...솔직히 생각했던 그 맛이 아니라 너무 아쉬웠습니다...(내 돈주고 먹은 후기!!) 예전...그 시절 유행하던 싸이월드에서 9년 전의 사진을 퍼와봅니다... 지금 봐도 다시 먹고 싶은... 사실...다음날 너무 아쉬워 전에 먹었던 집을 검색해서 연락했는데.....영업 종료라 못먹었어요!!ㅠㅠ  9년 전 먹었던 식당이 아직 있어 다행이긴 하지만...이 곳의 맛이 아직도 있을진 몰라서... (이번에 내 돈주고 시켜먹질 못해서...) 식당은 따로 공개하진 않겠습니다ㅎㅎ 그럼 곧 다음 사이판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I'll be back ~~ (영어 잘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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