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앱등이 입문 계기 (MacBook Pro 15'' touch bar 2016)

[MS-DOS]

난 MS-DOS 부터 Windows 8 까지 컴퓨터란걸 만지고 거의 30년을 MicroSoft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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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DOS

Windows 8

gw-basic으로 배우기 시작한 개발은HTML, Java Script, PHP, ASP, JSP 등의 웹 기반 언어를 제외하곤 MiscroSoft의 IDE(Intergrated Development Enviroment)인 Visual Studio를 이용한 C, C#, Visual Basic 등 MS를 벗어날 수 없는 환경이었다.
개발 일이 하기 싫은 개발자지만 먹고 살기 위해선 MS의 환경이 필수 인지라 그간 느껴왔던 애플 MAC의 간지와 간지를 위해 지불해야할 비용이 내겐 사치일 뿐이었다.
핸드폰은 당시 재직중이던 회사에서 이제 앱개발 등의 신기술을 도입하기 위한 준비를 해야한다는 명목하에 아이폰 4부터 지원해줘 사용했지만, 이 역시 영세 기업체에서는 준비만 할 뿐, 도입을 하기 위한 그 이상의 투자는 더이상 없었다
나 역시 개인적으로 애플의 MAC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현업에서 혼자 애플로 전환할 수 있는 환경도 아니었거니와, 그렇다보니 개인적으로 호기심을 채우고자 지불할 수 있는 비용(애플의 가격은 아무리도 사악하다...)의 한계가 너무나 심하게!! 벗어났다.
그러던 중 2016년!! 현재 재직 중인 회사에서 모바일 서비스를 준비하게 되었고, 담당자인 나로서는 IOS의 앱 개발 및 보수에도 자유롭지 않은 상황이 되었다. 더군다나 애플에서는 맥북 프로(난 외근도 많은 개발자였기에 노트불이 필수였다.)에 터치바라는 요상한 기능을 추가하여 출시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신형(2016년형) 맥북 프로가 출시되기 이전부터 난 업무상 맥북 프로가 필요했지만, 이런 굿 뉴스에..나도 처음으로 얼리어답터가 되어보고자!! 맥북 구매를 차일 피일 미뤄 신형 맥북 프로가 출시된 이후 해당 모델을 손에 넣을 수 있었다.(물론 회사 물품으로....ㅎㅎ)

MacBook Pro 2016 Touch Bar 모델

아무래도 내 돈이 아니다보니 그래픽, RAM, SSD 등을 업그레이드 한 CTO 모델로 보다보니 당시 가격으로 400만원이 훌쩍 넘는 금액이 발생되었다! ㅎㄷㄷ......여기에 키보드, 마우스,...사악하게도 포트 또한 USB-C 타입만 넣어주다보니 Dual Monitor 연결을 위한 젠더 등을 구매하다보니 500만원 가량의 금액을 지불하여 손에 넣게 되었다.
허나 당장 회사의 그룹웨어부터 ERP 등 모든 시스템들이 한국에서는 MS 환경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어 나의 앱등이 입문기는 험난함 그 자체였다...그로 인해 Windows 환경을 PC 1대를 추가 사용해야하는 문제점이 발생했다ㅠㅠ


난 MS-DOS 부터 Windows 8 까지 컴퓨터란걸 만지고 거의 30년을 MicroSoft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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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8

gw-basic으로 배우기 시작한 개발은HTML, Java Script, PHP, ASP, JSP 등의 웹 기반 언어를 제외하곤 MiscroSoft의 IDE(Intergrated Development Enviroment)인 Visual Studio를 이용한 C, C#, Visual Basic 등 MS를 벗어날 수 없는 환경이었다.
개발 일이 하기 싫은 개발자지만 먹고 살기 위해선 MS의 환경이 필수 인지라 그간 느껴왔던 애플 MAC의 간지와 간지를 위해 지불해야할 비용이 내겐 사치일 뿐이었다.
핸드폰은 당시 재직중이던 회사에서 이제 앱개발 등의 신기술을 도입하기 위한 준비를 해야한다는 명목하에 아이폰 4부터 지원해줘 사용했지만, 이 역시 영세 기업체에서는 준비만 할 뿐, 도입을 하기 위한 그 이상의 투자는 더이상 없었다
나 역시 개인적으로 애플의 MAC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현업에서 혼자 애플로 전환할 수 있는 환경도 아니었거니와, 그렇다보니 개인적으로 호기심을 채우고자 지불할 수 있는 비용(애플의 가격은 아무리도 사악하다...)의 한계가 너무나 심하게!! 벗어났다.
그러던 중 2016년!! 현재 재직 중인 회사에서 모바일 서비스를 준비하게 되었고, 담당자인 나로서는 IOS의 앱 개발 및 보수에도 자유롭지 않은 상황이 되었다. 더군다나 애플에서는 맥북 프로(난 외근도 많은 개발자였기에 노트불이 필수였다.)에 터치바라는 요상한 기능을 추가하여 출시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신형(2016년형) 맥북 프로가 출시되기 이전부터 난 업무상 맥북 프로가 필요했지만, 이런 굿 뉴스에..나도 처음으로 얼리어답터가 되어보고자!! 맥북 구매를 차일 피일 미뤄 신형 맥북 프로가 출시된 이후 해당 모델을 손에 넣을 수 있었다.(물론 회사 물품으로....ㅎㅎ)

MacBook Pro 2016 Touch Bar 모델

아무래도 내 돈이 아니다보니 그래픽, RAM, SSD 등을 업그레이드 한 CTO 모델로 보다보니 당시 가격으로 400만원이 훌쩍 넘는 금액이 발생되었다! ㅎㄷㄷ......여기에 키보드, 마우스,...사악하게도 포트 또한 USB-C 타입만 넣어주다보니 Dual Monitor 연결을 위한 젠더 등을 구매하다보니 500만원 가량의 금액을 지불하여 손에 넣게 되었다.허나 당장 회사의 그룹웨어부터 ERP 등 모든 시스템들이 한국에서는 MS 환경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어 나의 앱등이 입문기는 험난함 그 자체였다...그로 인해 Windows 환경을 PC 1대를 추가 사용해야하는 문제점이 발

난 MS-DOS 부터 Windows 8 까지 컴퓨터란걸 만지고 거의 30년을 MicroSoft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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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DOS

Windows 8

gw-basic으로 배우기 시작한 개발은HTML, Java Script, PHP, ASP, JSP 등의 웹 기반 언어를 제외하곤 MiscroSoft의 IDE(Intergrated Development Enviroment)인 Visual Studio를 이용한 C, C#, Visual Basic 등 MS를 벗어날 수 없는 환경이었다.
개발 일이 하기 싫은 개발자지만 먹고 살기 위해선 MS의 환경이 필수 인지라 그간 느껴왔던 애플 MAC의 간지와 간지를 위해 지불해야할 비용이 내겐 사치일 뿐이었다.
핸드폰은 당시 재직중이던 회사에서 이제 앱개발 등의 신기술을 도입하기 위한 준비를 해야한다는 명목하에 아이폰 4부터 지원해줘 사용했지만, 이 역시 영세 기업체에서는 준비만 할 뿐, 도입을 하기 위한 그 이상의 투자는 더이상 없었다
나 역시 개인적으로 애플의 MAC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현업에서 혼자 애플로 전환할 수 있는 환경도 아니었거니와, 그렇다보니 개인적으로 호기심을 채우고자 지불할 수 있는 비용(애플의 가격은 아무리도 사악하다...)의 한계가 너무나 심하게!! 벗어났다.
그러던 중 2016년!! 현재 재직 중인 회사에서 모바일 서비스를 준비하게 되었고, 담당자인 나로서는 IOS의 앱 개발 및 보수에도 자유롭지 않은 상황이 되었다. 더군다나 애플에서는 맥북 프로(난 외근도 많은 개발자였기에 노트불이 필수였다.)에 터치바라는 요상한 기능을 추가하여 출시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신형(2016년형) 맥북 프로가 출시되기 이전부터 난 업무상 맥북 프로가 필요했지만, 이런 굿 뉴스에..나도 처음으로 얼리어답터가 되어보고자!! 맥북 구매를 차일 피일 미뤄 신형 맥북 프로가 출시된 이후 해당 모델을 손에 넣을 수 있었다.(물론 회사 물품으로....ㅎㅎ)

MacBook Pro 2016 Touch Bar 모델

아무래도 내 돈이 아니다보니 그래픽, RAM, SSD 등을 업그레이드 한 CTO 모델로 보다보니 당시 가격으로 400만원이 훌쩍 넘는 금액이 발생되었다! ㅎㄷㄷ......여기에 키보드, 마우스,...사악하게도 포트 또한 USB-C 타입만 넣어주다보니 Dual Monitor 연결을 위한 젠더 등을 구매하다보니 500만원 가량의 금액을 지불하여 손에 넣게 되었다.
허나 당장 회사의 그룹웨어부터 ERP 등 모든 시스템들이 한국에서는 MS 환경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어 나의 앱등이 입문기는 험난함 그 자체였다...그로 인해 Windows 환경을 PC 1대를 추가 사용해야하는 문제점이 발생했다ㅠㅠ














1994년, 드라마에 해커가 등장했다. 뭔 짓을 한건지...요즘 말하는 '스마트 홈(Smart Home)' 을 그 당시에
지네 집에 구축해놓고, 도둑인지 범인인지가 들어오자 조명이며 분수며 다 제어해 가며 도망가는??
그런 장면을 보고 꽂혀 '엄마 나 컴퓨터 배울래~ 학원보내줘!!' 하고는 컴퓨터를 배우기 시작했다.

당시(지금도 마찬가지로) 컴퓨터를 배우면 그냥 MicroSoft의 MS-DOS 부터 시작했다.
그렇게 Windows 8 까지 20여년을 MicroSoft의 운영 체제와 함께 했다.
워낙 대중적인...그냥 모두가 MicroSoft의 OS를 사용하는 국내 환경 상 그냥 당연한 일이었다.

프로그래밍이라는걸 gw-basic으로 배우기 시작하였고, Visual Studio 를 통해 C, Visual Basic, C# 등을 사용하며 현업에서 일하고 있었다. 간간히 웹 기반의 언어들을 사용할 때에는 Eclipse를 사용하기도 했으나, 이도 Windows 기반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어 계속 MicroSoft의 노예였다.
(물론 대학 때 디자인과 관련된 수업은 Mac을 통해 진행하긴 했었다...)

그러나 남자는 장비빨을 무시할 수도 없고...현업에서 마주치게 되는 수많은 거래처들의 애플(Mac) 간지는 나를 너무 힘들게 했다. 나름 10여년 이상 개발자로 일했지만 개발을 싫어하는 생계형 개발자로써 집에 컴퓨터도 두지 않았던 나에게 Mac의 간지를 위해 지불해야할 비용은 사치일 뿐이었다.

그러던 중 회사에서 모바일 서비스를 준비하게 되었고, 담당자로서 IOS의 앱 개발 및 보수에도 투입되어야 하는 좋지만은 않은 반가운 상황이 펼쳐졌다. 프로젝트가 시작되고 서치를 해보니 애플에서는 맥북 프로(난 외근도 많은 개발자였기에 노트불이 필수였다.)에 터치바라는 요상한 기능을 추가하여 곧 출시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기다리기 시작했다

[MacBook Pro 15'' Touch Bar]

2016년형 맥북 프로가 출시되기 이전부터 위와 같은 이유로 업무상 맥북이 필요했지만, 처음으로 얼리어답터가 되어보고자!! 맥북 구매를 차일 피일 미뤄 신형 맥북 프로가 국내 정식 출시된 직후 해당 모델을 손에 넣을 수 있었다. (주변 모두의 부러움을 한몸에...ㅋㅋ)

회사 비품으로 고성능 사양의 그래픽, RAM, SSD 등을 업그레이드 한 CTO 모델을 구매하니 당시 가격으로 400만원이 훌쩍 넘는 금액이 발생되었다! ㅎㄷㄷ......

여기에 키보드, 마우스, .. 사악하게도 포트 또한 USB-C 타입만 지원하다보니 Dual Monitor 연결을 위한 젠더와 Ethernet Adaptor 등을 구매하다보니 단숨에 500만원에 달하는 금액으로 업...

[기본(?) 악세서리 모음]

아이폰은 4부터 사용했으나 본격적인 앱등이가, 크리에이터(유튜버)가 되는 계기를 마련해준 건 이 놈이었다. 물론 한국이라는 나라의 기본 IT 생태계 덕에 기존에 사용하던 WIndows PC는 여전히 한켠에 켜놓고 필요할 때마다 사용하는 실정이고, 3년 가까이 사용하고 있는 지금도 애플 생태계에 완전 적응하진 못했지만, 앞으로 내가 배워가는 과정과 사용하는 방법 등을 함께 공유코자 한다.

내 모델인 맥북프로 2016년형 15인치 모델은 지금은 중고 시장에서나 살 수 있지만, 9세대의 CPU를 탑재한 2019년형 모델은 여전히 인기리에 시판 중이다. 구매를 원하시는 분 중 공식 온라인 스토어보다 저렴하게(다만 묻지마 환불 불가...) 구매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둘러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맥북프로 2019 15인치 구매하러 가기https://coupa.ng/biLgQ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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